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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CRIC 제목

유방암 환자의 유방절제술 이후 중의학 치료는 효과적인가?

서지사항

Wang W, Xu L, Shen C. Effects of Traditional Chinese Medicine in Treatment of Breast Cancer Patients After Mastectomy: A Meta-Analysis. Cell Biochem Biophys. 2014 Nov 15.

연구설계

표준 치료와 중의학 치료 (중의학 단독 또는 표준 치료와 중의학 치료 병용)군과의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 연구

연구목적

유방암 환자의 유방절제술 이후 중의학 치료의 효능에 대한 근거를 평가하기 위함이다.

질환 및 연구대상

유방암 환자, 유방절제술 환자, 유방암

시험군중재

유방절제술 이후 항암이나 방사선 치료는 받지 않은 환자에게 중의학 처치를 함.
또는 유방절제술 이후 항암 방사선과 동시에 중의학 처치를 받는 경우를 포함.

대조군중재

유방절제술 환자

평가지표

1. 삶의 질
2. 재발률
3. 생존 기간
4. 백혈구 수치
5. 항암 부작용 (오심, 구토, 팔 부종)

주요결과

29개의 논문에서 총 3,142명의 환자 중 시험군은 1.794케이스, 대조군은 1.348 케이스였다.
1. 중의학 처치를 받은 환자 그룹이 수술 이후에 빨리 회복되었다 (Z=7.67, RR=1.59, 95%, p<0.00001).
2. 3년, 5년 생존율에 있어서는 7개의 연구 1,299명에 대한 결과 분석 중 중의학 처치를 받은 환자군에서 생존률이 높았다 (Z=5.47, RR=1.26, 95%, p<0.00001).
3. 항암으로 인한 부작용 감소에 대한 효과로 중의학 처치를 받은 환자에게 있어 오심, 구토, 호중구 감소증, 혈소판 감소증, 상지림프종, 홍조, 불면 등의 부작용이 감소되었다 (Z=5.53, RR=1.17, 95% p<0.00001).

저자결론

메타 분석 결과 중의학 단기 처치가 3년, 5년 생존율을 연장시키고, 유방절제술 이후의 부작용을 감소시켰다. 중의학 처치는 유방암 환자의 유방절제술 이후 통계적으로 유익한 효과를 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KMCRIC 비평

유방암은 여성의 암 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암으로 진단되며, 여성 암 중에서도 사망률이 높은 암종이다 [1]. 유방암 치료로는 보통 수술, 항암, 방사선요법 또는 이 모두를 같이 하는 치료가 시행되고 있다. 지속적인 치료법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치료법들은 심각한 부작용을 수반한다 [2,3]. 중의학 치료는 대개 유방절제술 이후 유방암 환자들의 독성을 줄여주면서 생존율을 개선시키는 데 기여한다. 따라서 많은 나라들에서 중의학을 유방암 환자의 대체보완의학으로 받아들이는 나라들이 많아지고 있다 [4]. 많은 임상 현장과 연구에서 좋은 결과들이 나오고 있으나, 제대로 된 근거는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영어로만 되어 있는 논문들의 분석으로 근거가 약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실제로 중의학을 유방암 환자에게 많이 사용하는 중국의 연구 등을 포함하여 분석하였으며, RCT만을 분석하여 신뢰도를 높이고자 하였다. 7개의 데이터베이스를 기초로 유방암과 중의학에 관한 논문을 검색하여 총 1,710편을 찾았으며 이 중 최종적으로 29편이 선별되어 분석하게 되었다.
분석 결과 중의학은 유방암 환자들의 유방절제술 이후에 빠른 회복과 3년, 5년 생존율의 증가, 항암이나 방사선으로 인한 부작용의 감소 등 보완적인 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많은 연구들의 질이 아주 만족스럽지는 못했고, 중의학의 특성상 여러 요법과 여러 약재들이 섞여 있고 그 처방들도 방대하여 어떤 것이 어떻게 효과가 있는지를 감별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 전인적인 관점의 중의학이 유방암 환자의 대체보완 의학으로는 충분한 가치가 있음은 증명이 되었으나, 중약의 특성상 방대한 약물들의 조합으로 특정 약물의 특징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의학 치료는 유방암 환자들에게 유의하며, 부작용이 적고, 생존율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문헌

[1]

[2]

[3]

[4]

작성자

대한암한의학회 유화승

Q&A